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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벌 며느리 임지연, 19금 파격 베드신 ‘침대서 속옷만 입고..’


입력 2014.03.30 04:46 수정 2014.03.30 08:15        이선영 넷포터
임지연 베드신. ⓒ 온라인 커뮤니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일본인 재력가였던 전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파격 베드신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지연의 베드신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상대 연기자와 함께 파격적인 19금 베드신 장면을 연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임지연은 속옷만 입은 채 상대 연기자에게 안겨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전남편이 알아주는 일본 재벌이었다. 정말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현실은 모든 게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남편이 모든 걸 갖춰주고 난 몸만 간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그 사람이 원하는 건 다 들어줘야 하는 상황이 되더라"면서 "집안 분위기가 중요했다. TV에서 보는 재벌가 분위기에서 난 물 위에 뜬 기름 같았다. 악의 없이 잘 해주는 데도 왠지 섞일 수 없는 이질감이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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