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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고백 "여성스럽고 세심한 사람"…혹시 홍석천?


입력 2014.03.28 10:03 수정 2014.03.28 10:04        문대현 인턴기자
나나가 이상형을 고백했다_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오렌지캬라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며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밖에 없네", "나나 이상형 의외다", "나 뜨개질 좋아하는데 나나 이상형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나비가 김신영 대신 특별 DJ를 맡아 관심을 모았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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