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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라스' 인증샷, 믿기지 않는 50대 외모…'관리 비결은?'


입력 2014.03.27 10:29 수정 2014.03.27 10:29        문대현 인턴기자
이승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승환 트위터

가수 이승환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6일 이승환의 페이스북에는 "라스 출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에는 이승환과 함께 가수 정준일, 정지찬, 린이 '라디오스타'의 녹화장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을 배경으로 녹화 준비에 한창인 이승환과 가수 정지찬, 정준일, 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1965년생, 올해로 50세인 이승환의 방부제 외모에 많은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이승환 나이를 정확히는 모른다만 진짜 어려보인다. 동안 복도 저 정도면 정말 타고났다. 얼굴만 이쁘고 어려보여도 하루하루 더 젊게 사는데.. 부럽다","승환옹. 올해 50이신디. 어째 아직도 저렇게 팽팽하심?", "본방 사수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환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 얼굴이 없어야 할 가수 특집은 오는 4월 중 방송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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