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정오의 희망곡' 특별 DJ 발탁, '화려한 입담 기대'
가수 나비가 숨겨온 라디오 진행 실력을 뽐낸다.
26일 나비의 트위터에는 "정오의 희망곡 91.9 12시부터 신영DJ의 부재로 제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대타DJ 뜁니다. 생방 떨리는데 응원 많이 해주세요! 빠이야!"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나비는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 대신 특별 DJ로 입담을 뽐낼 계획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비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는데 라디오 들어봐야겠다", "나비 몸매만 좋은 줄 알았는데 진행 실력까지? 기대됩니다", "나비 이번에 잘하면 DJ 섭외 들어오는 거 아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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