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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로 식음 전폐"…"몇kg길래?"


입력 2014.03.25 10:54 수정 2014.03.25 10:54        문대현 인턴기자
다솜이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를 공개했다_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걸그룹 시스타의 멤버 다솜이 방송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임창정, 배우 백성현, 씨스타 다솜, 배우 정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주인공들의 사연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 나온 한 고민 주인공은 "친구가 스스로 답을 정해놓고 듣고 싶은 대답이 나올 때 까지 외모에 대해 질문을 해 너무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솜은 "나도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누군가 나에게 '살찐 것 같다'고 하면 바로 식음을 전폐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걸그룹 멤버는 항상 살과의 전쟁이지. 스트레스 많이 받겠다","다솜이 식음 전폐할 정도면 나는 평생 굶어야 하나","다이어트하다가 포기했었는데 반성해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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