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시청률 24.4%, 소폭하락에도 부동의 1위
'기황후'의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는 지난 방송분보다 2.1% 하락한 2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얀 후투그(임주은)가 황태후(김서형 분)와 기승냥(하지원 분) 사이를 이간질하며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선물'은 8.8%, KBS2 '태양은 가득히'는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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