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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앤디, 신화 콘서트 깜짝 등장 눈물 "이 말 하려고..."


입력 2014.03.24 08:10 수정 2014.03.24 08:11        김명신 기자
신화 앤디 ⓒ 신화 컴퍼니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 중인 신화의 앤디가 깜짝 모습을 드러냈다.

앤디는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의 16주년 데뷔 기념 콘서트 ‘HERE’에 참석해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의 격려 속 모습을 드러낸 앤디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 싶어서 이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라며 간략한 인사말과 사과의 인사를 남기고 무대를 내려갔다.

한편 신화는 오는 하반기 정규 1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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