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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장금2' 복귀 타진…제2 장금이는 누구?


입력 2014.03.21 09:51 수정 2014.03.21 10:28        김명신 기자

시즌2 제작 본격화…캐스팅 등 진행

올 가을 편성 유력, 이영애 출연 집중

50%대가 넘는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MBC '대장금'이 시즌2로 돌아올 전망이다. ⓒ MBC

50%대가 넘는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에 등극한 MBC '대장금'이 시즌2로 돌아올 전망이다.

MBC 측에 따르면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시즌1에서 맹활약했던 이영애의 출연 여부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접촉한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캐스팅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수의 의견에 따르면 '대장금2'는 올 10월께 월화드라마로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기황후'에 이어 '트라이앵글'이 바통을 이을 예정인 가운데, 그의 후속 '야경꾼 일지' 이후 편성되지 않겠냐는 의견이다.

한편 '대장금'은 지난 2003년 방송 됐으며 50%가 넘는 시청률과 400억 원 가까이 해외 수익을 얻어 최고의 한류 콘텐츠로 이름을 올렸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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