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집 마당에서 란제리룩?…"새댁이 왜이리 야해"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잡지 얼루어 코리아 4월호를 통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편 이상순과 함께 살고 있는 행복한 신혼을 전한 그는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이상순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 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서둘렀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부녀가 돼도 여전히 몸매는 갑", "새댁이 왜 이리 야해?", "남편 이상순을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