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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청년 인턴 '학교·학점'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입력 2014.03.19 14:32 수정 2014.03.19 14:33        목용재 기자

인성 및 적성 검사만으로 청년 인턴 14명 뽑아…'스펙초월' 전형 늘릴 예정

산업은행(은행장 홍기택)이 출신학교·학점·어학성적·자격증 등 일체의 ‘스펙’을 고려하지 않고 2014년 상반기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산업은행은 사상 처음으로 인턴 채용인원의 20%가량(14명)을 출신학교·학점·어학성적·자격증 등과 관계없이 인성 및 적성검사, 심층면접 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산은이 채용하는 70명의 청년인턴들 중 14명은 '스펙초월' 전형으로, 나머지 56명은 일반전형으로 뽑힐 예정이다.

산은은 향후에도 정부의 '스펙초월' 채용문화 확산 노력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은은 창고경제 구현을 위한 이공계 채용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신소재공학 전공자 등 테크노뱅킹 추진 인력을 포함해 이공계 전공자를 일반전향합격자의 10%내외인 5명을 선발했다"면서 "이들을 IP펀드 관련 업무 등에 투입해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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