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부산집, '신생아 탄생 수 전국 1위'…무슨 의미?

김정태의 부산집이 공개됐다_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배우 김정태가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과 그의 아들 장준우-준서 형제가 부산에 위치한 김정태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장현성에게 "우리 동네가 작년에 신생아 탄생 수 전국 1위였다. 공기 좋고 아이들 키우기도 좋을 뿐더러 하천이 2km는 된다"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정태는 이날 '야꿍이'로 불리는 첫째 아들 4살 지후와 생후 2개월 된 둘째 아들 시현을 공개했다. 특히 지후는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와 애교, 댄스실력으로 장현성 부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김정태는 '야꿍이'라고 불리는 첫째 아들 4살 지후를 공개했다. 지후는 장현성 앞에서 낯가림 없이 애교와 댄스를 보여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장현성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김정태 오랜만에 방송에서 본다", "김정태 특유의 너스레 여전히 웃기네", "이번 여름에 부산 여행 가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