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사단 합류’ 민효린 란제리룩…셔츠만 걸치고 속살 공개

민효린 란제리룩 화보 ⓒ 슈어

배우 민효린이 JYP 사단에 합류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정욱)는 13일 보도자료릍 통해 배우 민효린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며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효린의 JYP 사단 합류 소식에 과거 사진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민효린은 과거 패션지 ‘슈어’, 패션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와 함께 속옷화보를 선보였다. 이 화보에서 민효린은 가슴골을 과감히 노출한 클래비지룩, 하이실종 시스루룩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베이글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블루진 소재의 뷔스티에와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로리타의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고, 스킨 컬러 란제리와 화이트 셔츠만을 매치한 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당시 화보 촬영에 함께 한 스태프는 “민효린의 청순하고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 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