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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김지영 인증샷…친자매 포스 ‘제10의 멤버?’


입력 2014.03.13 12:30 수정 2014.03.13 12:10        선영욱 넷포터
소녀시대 김지영 인증샷. ⓒ 티아이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유리·서현·제시카)과 아역배우 김지영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지영의 소속사 티아이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깜짝 게스트 김지영 양! 백보람, 신민철씨와 함께하는 ‘왓위민원트’ 상황극 중인데요 바로 전 코너에 출연한 소녀시대 언니들과의 다정한 포즈. 주파수, 고정!”이란 글과 함께 소녀시대 김지영이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 서현, 제시카는 아역배우 김지영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 모두 귀엽게 손으로 브이(V)자 포즈를 취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럽고 수수한 모습의 소녀시대 멤버들과 김지영은 친자매처럼 잘 어울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제10의 멤버?” “소녀시대와 미래의 소녀시대”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슬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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