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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김혜선, 실제 키보다 커보이는 비결 "이런 방법이?"


입력 2014.03.13 10:16 수정 2014.03.13 10:23        문대현 인턴기자
김혜선이 '여유만만'에 출연했다_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기상캐스터 김혜선의 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김혜선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해 일상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평소 먹는 것을 많이 좋아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해 조금씩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162cm에 늘씬한 몸매를 가진 김혜선은 한 방송에서 "키가 커 보이고 싶어서 짧은 치마를 주로 입는다"고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선 씨 예뻐요", "김혜선 키 딱 좋다", "나도 몸매 관리 들어가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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