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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보영 "소개팅·미팅 바짝해…양보다 질이 중요"


입력 2014.03.04 09:38 수정 2014.03.04 09:45        문대현 인턴기자
이보영이 소개팅을 한 경험을 공개했다_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배우 이보영이 대학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이보영이 출연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대학 시절 소개팅, 미팅 진짜 많이 했다. 9대 9미팅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그런 것 때문에 많이했다. 한창 1~2년은 바짝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경규가 "몇 번이나 성공했냐"고 물었고 이보영은 "한 번 정도"라고 답하며 "양보다 질이 중요한 것 같다"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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