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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김고은 이민기, 충격 포스터…'살인마 vs 미친여자'


입력 2014.02.27 17:27 수정 2014.02.27 17:59        부수정 기자
'몬스터' 김고은 이민기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몬스터'의 두 괴물, 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의 충격적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가 27일 공개됐다.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김고은)의 추격을 다룬 스릴러 영화.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살인마와 미친 여자의 대결이라는 영화의 내용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특히 태수와 복순의 살아있는 표정과 눈빛이 눈에 띈다.

얼굴에 하얀 페인트칠을 한 이민기는 사악한 살인마의 표정을 포스터에 담았다. 여기에 '이상한 여자가 있더라고. 재미있을 것 같아'라는 오싹한 카피는 영화 속 복순과의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

김고은은 입술에 흙칠을 한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아주 잘생긴 남자였어요. 내 동생 죽인 놈'이라는 대사는 동생을 잃은 한 여자의 처절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민기와 김고은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는 영화 '몬스터'는 내달 13일 개봉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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