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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실장님 전문배우? 이번엔 돌싱 사장님"


입력 2014.02.24 16:33 수정 2014.02.24 16:40        부수정 기자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 ⓒ MBC

배우 주상욱이 '응큼한 돌싱남'으로 변신했다.

2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는 배우 주상욱, 이민정, 김규리, 서강준, 황보라, 엘, 고동선 PD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 새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KBS2 '굿 닥터' 이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주상욱은 '앙큼한 돌싱녀'에서 천재 IT 개발자이자 재벌 돌싱남 차정우 역을 맡았다.

'실장님 전문배우'인 그는 이번에도 멋진 슈트를 입은 사장님을 연기한다. 이전 작품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맡았던 터라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주상욱은 "실장님 전문배우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 이미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에 했던 무거운 이미지와는 다르다"라고 재차 강조한 뒤 "차정우는 로맨틱 코미디의 밝은 캐릭터로 그동안 처음 해보는 역할이다. 슈트를 입고 완벽해보이는 사장님 같아 보이지만 2% 부족하고 능청스러운 성격을 가진 배역"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주상욱은 또 "로맨틱 코미디가 처음이라 마음이 즐겁다"며 "예능에서 드러나는 제 실제 성격을 작품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을 듯 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 남편(주상욱)이 성공한 벤처 사업가로 돌아오자 그를 다시 유혹하려는 앙큼한 여자(이민정)의 작전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MBC '메리 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한 고동선 PD와 2012 MBC 극본 공모에 당선된 신인 이하나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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