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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알고보니...


입력 2014.02.21 21:01 수정 2014.02.21 21:35        스팟뉴스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다.

게시자에 따르면 지난 1947년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 처음 발행됐다고 한다. 또한 이 복권은 1948년 열린 제16회 런던 올림픽에 참여하기 위해 경비 마련 목적으로 발행됐다고 알려졌다.

이 복권의 1등 상금은 100만원으로 당시 21명의 당첨자가 나왔다고 한다. 또한 이 복권 수입금 8만달러(한화 약 8억8천만원)를 모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게 됐다고 하니 목적대로 쓰여진 셈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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