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몬스터 세일' 최대 50% 할인…이번이 마지막?

전 카테고리 인기제품 및 신제품 10~50%까지 할인

올리브영이 21일부터 7일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홈페이지 화면캡처

올리브영이 몬스터 급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화장품 전문 스토어 올리브영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2월의 마지막이자 세번째 할인 행사인 ‘몬스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번 행사를 통해 뷰티·헤어·바디·헬스 등 전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브랜드나 품목별로 할인율이 다르게 적용돼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된다.

브랜드별 할인율을 살펴보면 미쟝센, 온더바디, 해피바스, 팬틴 등의 제품은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로레알, 메이블린, 클리오, BRTC 등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된다. 버츠비, 캐시캣, 수려한, 하다라보 등은 30%, 오가닉스, 우리오스, 세타필, 카밀, 아비노 등은 20%까지 할인되며 향수제품은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올리브영의 한 관계자는 “이번 몬스터 세일은 다가오는 뉴 시즌을 준비하며 전 카테고리 별 인기 제품 및 신제품으로 진행된다”며 “지난 1, 2차 이벤트에 보여주신 성원과 같이 2월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몬스터 세일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