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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아들 걱정 “사람들이 머리숱 보고 놀라”


입력 2014.02.18 11:54 수정 2014.02.22 12:26        이선영 넷포터
김소현이 아들의 머리숱을 걱정했다. (SBS 방송캡처)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아들의 적은 머리숱으로 인한 에피소드와 걱정스런 마음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육아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소현은 아들 손주안 군에 대해 “내 아기라 그런지 뭐든 다 예쁘다”면서도 “하지만 머리숱이 조금 적다 외출할 때 모자를 씌워 나가는데 모자를 벗으면 사람들이 당황하고 놀라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편인 손준호는 “나도 어렸을 때 머리숱이 없는 편이었다”며 자신을 닮아 그렇다며 큰 문제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 외에도 임현식, 미르 등 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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