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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혼' 이태란 소감 "예비남편 신승환, 책임감 강해 결심"


입력 2014.02.17 17:53 수정 2014.02.18 10:17        문대현 인턴기자
이태란 ⓒLUX MORANCE 제공

배우 이태란의 결혼 소식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상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이태란 소속사 측은 “이태란은 오는 3월 1일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신승환씨와 기독교 예배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혼수, 예물, 예단 없이 검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당부했다.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해오며 입지를 다져온 이태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로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순풍산부인과 때부터 이태란 씨 팬이었는데 결혼을 하신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연기도 잘하고 멋진 남편까지,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태란은 소속사를 통해 “신승환 씨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지난 설 연휴 때 양가 부모 상견례를 마쳤다. 주위 많은 분들을 더 초대하지 못해 죄송스러운 점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리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다”며 인사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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