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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자체 최고 시청률…김현중 오열 빛났다


입력 2014.02.13 09:01 수정 2014.02.13 09:08        부수정 기자
'감격시대' 시청률_방송 캡처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감격시대'는 시청률 10.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태(김현중)가 풍차(조달환)의 죽음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중은 이전 작품보다 한층 나아진 연기력으로 정태의 감정을 잘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5.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 때문에 결방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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