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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정우, 미스춘향 출신 한혜경과 8일 결혼


입력 2014.02.05 11:11 수정 2014.02.05 11:20        부수정 기자
김정우 한혜경 결혼 ⓒ 한혜경 미니홈피

축구 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가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미스춘향 출신 배우 한혜경(29·예명 한혜인)이다.

이들은 오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5일 스포츠한국은 김정우의 결혼과 관련해 보도, 한혜경 측 역시 이를 인정했다.

김정우는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아랍에미리트연합 알 샤르자로 이적했다. 한혜경은 2004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하며 연예계 데뷔했으며 2008년 '전설의 고향-오구도령'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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