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설 연휴 일부 서비스 제한
31일 00시부터 06시까지 일부 서비스 이용 제한
설 연휴 신한카드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설 연휴 기간 전산시설 확장에 따라 오는 31일 00시부터 06시까지 일부 서비스가 시간별로 제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31일 00시부터 02시까지 2시간 동안 △체크·선불·기프트카드 △ATM 현금서비스 출금·이체 △카드승인 SMS △온라인 전자상거래 및 신한앱카드 결제(△안심클릭 △Smart 결제 △페이핀 △모카페이 △셀프페이 △모바일티머니 자동충전·한도복원) 등의 서비스가 제한된다.
아울러 00시부터 06시까지 6시간 동안 홈페이지·ARS·모바일앱을 통한 △현금서비스 △카드론(자동화기기 거래 포함) △하이세이브 약정거래(신한앱카드) △카드신청 △포인트사용 △가상계좌 및 CMS 입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신용카드 결제와 분실신고·승인문의(1544-7200) 등은 이번 점검과 관계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시적 서비스 제한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전산센터 이전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따른 것"이라며 "인프라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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