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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란제리룩-섹시한 의자춤…그래미 어워드 오프닝 달궜다


입력 2014.01.27 11:11 수정 2014.02.22 22:24        선영욱 넷포터
비욘세와 제이지가 그래미 어워드 포문을 열었다. (Mnet 방송 캡처)

팝스타 비욘세가 남편 제이지와 함께 그래미 어워드 오프닝 무대를 뜨겁게 장식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5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욘세와 제이지는 합동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시상식의 포문을 열었다.

블랙 스윔수트를 입고 등장한 비욘세는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볼륨몸매를 과시하며 다섯 번째 앨범 수록곡 ‘드렁크 인 러브’를 열창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무대 가운데 놓인 의자를 이용한 섹시한 안무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곧이어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한 제이지도 파워풀한 랩으로 아내의 무대를 지원사격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전미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시상식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등 80여개 부문의 시상을 진행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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