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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차기 호위함 '짝퉁' 품질보증서 위조업체 조사


입력 2014.01.22 10:56 수정 2014.01.22 11:04        스팟뉴스팀

차기 호위함 유압펌프 품질보증서 위조 의혹

방위사업청은 한 군납업체가 차기 호위함 부품의 품질보증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22일 방사청은 “모 업체가 독일 제조사의 내부 문건을 이용해 차기 호위함에 들어가는 유압 펌프 품질보증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이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해당 납품을 받는 다른 업체가 부품과 제품보증서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품질보증서 위조가 확인될 경우 방사청은 해당 업체를 형사 고발하는 등의 법적 대응과 함께 위조품을 전량 정상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또 납품업체간 계약서에 관리 책임을 명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해군은 2010년부터 1조50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3천 톤급 차기 호위함 5척을 추가 건조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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