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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혼인신고' 김가연 호소글 "제발 부탁…남편에 말 못해"


입력 2014.01.22 03:22 수정 2014.01.22 03:41        김명신 기자
김가연 임요환 혼인신고 ⓒ 김가연 트위터

배우 김가연이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혼인신고 보도와 관련해 호소글을 전했다.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탁이 있어요"라면서 "요환씨 오늘 마지막 토너먼트 일정이 있습니다. 토너먼트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당부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 가서 말해도 되잖아요. 요환씨 경기에 관련해서는 예민한 성격이라 집중력이 분산되게 하고 싶지 않아요. 오늘 한국 가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말 안 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가연의 소속사 측은 이들이 2011년 2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라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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