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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다크타환 "철없는 아이 같았는데 점점 어두워져"


입력 2014.01.21 15:31 수정 2014.01.21 15:49        문대현 인턴기자
지창욱 ⓒMBC

배우 지창욱이 ‘다크타환’ 변신 소감을 말했다.

20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기자간담회에서 지창욱은 “초반에는 철없고 아이 같은 모습이었는데 요즘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 모습이다”라며 ‘타환’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요즘에는 타환이 많이 어두워져 드라마가 긴장감 있게 흘러가고 있다. 더 재밌었으면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황후 점점 재밌어지네”, “지창욱 멋있다”, “다크화환 무슨 뜻이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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