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최 원내대표는 안의원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하며 국회 정개특위 해산을 요구하는 발언에 대해 “한마디로 오만의 극치”.라며, “300명중 한명의 국회의원에 불과한 안의원이 여야 합의로 운영중인 정개특위를 ‘해체 하라, 마라’는 그런 지위에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최 원내대표는 안의원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주장하며 국회 정개특위 해산을 요구하는 발언에 대해 “한마디로 오만의 극치”.라며, “300명중 한명의 국회의원에 불과한 안의원이 여야 합의로 운영중인 정개특위를 ‘해체 하라, 마라’는 그런 지위에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