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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경기 앞둔 윤형빈, 멍 인증샷 “더 혹독하게 다뤄달라”


입력 2014.01.16 16:47 수정 2014.01.17 07:11        문대현 인턴기자
윤형빈 멍 ⓒ로드FC

윤형빈의 멍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6일 로드FC 측은 데뷔 전을 20여일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인 윤형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형빈의 왼쪽 눈두덩이에는 피멍이 들어 있어 그간 혹독한 훈련을 진행해 왔음을 짐작케했다.

앞서 윤형빈의 코치를 맡고 있는 파이터 서두원은 “연예인이라고 특별 대우는 없다”며 윤형빈에게 엄포를 놓은 상황.

윤형빈은 또한 데뷔전 선수가 일본 파이터로 결정되며 더욱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기 위해 코치들에게 “더 혹독하게 다뤄달라”고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꼭 파이터로 성공하길”, “파이터 윤형빈 응원합니다.”, “윤형빈 꼭 이겨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이 출전하는 로드FC 대회는 내달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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