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4일,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등 점검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설 명절 불량저울 사용 근절을 위해 계량검사공무원들과 합동으로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대형유통업소, 전통시장, 정육점, 청과물점, 수산시장 등이 주 점검대상이다.
기표원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장 성수기 직전 마트나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통한 지도·계몽으로 거래 성수기에는 눈속임 및 불량저울 사용을 미연에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예년 점검에서 위반 사례가 적발된 업소 등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하되 지난해 점검에서 합격한 업소는 가급적 제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설 명절 불량 저울 점검에는 전국 2만3571대 저울 중 216대가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