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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로 모바일티머니 충전하고 '맥북에어' 받자


입력 2014.01.09 18:01 수정 2014.01.09 18:07        윤정선 기자

국민카드로 티머니 충전하면 수수료 부담 없고 '맥북에어' 경품 기회도 생겨

국민카드로 모바일티머니를 자동충전하면 수수료가 면제된다. ⓒ한국스마트카드
국민카드로 모바일티머니를 충전하면 수수료 전액이 면제된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모바일티머니를 국민카드(사장 심재오)로 충전하면 수수료가 면제되고 다양한 경품을 받는 '모바일티머니 충전수수료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선 모바일티머니 사용자는 자동충전 서비스에 국민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월 평균 교통비가 5만원이라면 연간 1만7500원 가량의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대상 교통비 2000원(2만명)을 추가 지원한다.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 증빙 자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국민카드로 교통카드를 이용하거나 티머니카드를 충전하면 소득공제는 물론 교통비도 줄일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충전수수료 면제와 추가충전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대중교통비 소득공제에 힘입어 많은 분이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국민카드로 모바일티머니를 충전하고 이를 이용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등 맥북에어(1명) △2등 소니 미러리스카메라(3명) △3등 티머니 5만원 충전권(50명) △4등 티머니 5000원 충전권(200명) 등 총 25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모바일티머니는 NFC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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