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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박정아 성형설 부인 "SNS 사진 올릴 때마다 왜 자꾸..."


입력 2014.01.07 20:02 수정 2014.01.07 23:20        김명신 기자
박정아 성형의혹 해명 ⓒ 박정아 트위터

배우 박정아가 성형설과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7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정아는 최근 불거진 성형의혹에 대해 "가끔씩 사진을 SNS에 올릴 때마다 성형설이 나오는 거 같다"며 운을 뗐다.

그는 "데뷔 이후로 절대 손대지 않았다. 예전보다 많이 신경 쓰는 건 사실이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제철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고 해명했다.

드라마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등이 출연한다. 13일 첫방송.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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