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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얼짱’ 곽유화, 기세 몰아 올스타전 싹쓸이?


입력 2013.12.20 15:22 수정 2013.12.20 15:28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현재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에서 투표 중

신인 시절인 2011-12시즌 올스타전 출전

올스타 후보에 오른 곽유화. ⓒ V리그 올스타 투표 페이지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20·도로공사)의 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지금의 기세를 몰아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 달 19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14 V리그 올스타전’에 앞서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곽유화는 여자부 V-스타 공격수 부문 후보에 김지수-베띠-양유나-이소영-한송이 등과 함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곽유화는 신인 시절인 2011~2012 올스타전에 출전한 바 있다.

투표는 다음 달 2일까지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공격수 부문은 최대 3명까지 투표가능하다.

한편, 올 시즌 여자부 올스타전은 지난 시즌 최종성적을 기준으로 K-스타(IBK기업은행·현대건설·흥국생명)와 V-스타(GS칼텍스·한국도로공사·KGC인삼공사)의 대결로 치러진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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