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대도시 6곳에서 일반인 대상 금융경제 교육 진행
비씨카드가 올바른 카드사용과 금융 전반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금융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국민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해 '일반인 대상 금융경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전자금융 사기예방 △효과적인 신용관리 방법 △현대 금융경제의 이해 △모바일 카드의 현황 및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
연말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구 주요 대도시 6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중·고등학교, 일반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에게는 신용관리 중요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는 신용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전자금융사기 등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은 물론 '무지'로 인한 금융 피해 사례가 줄어들길 바란다"고 알렸다.
한편 비씨카드는 신용카드 관련 금융기관 대상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지역별 맞춤 금융경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