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교육기부 활동으로 대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회…"향후 전국적인 금융교육센터 건립할 것"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2013년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회'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공간에서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금융교육 전용공간인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를 개관,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연령별 맞춤 금융교육인 '신한금융학교'와 전국 소외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신한어린이 금융박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금융교육 전용 공간인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금융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향후 전국적인 금융교육센터 건립을 통해 교육기부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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