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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성매매, 유부녀 스타도 포함 충격 "500만원 받고..."


입력 2013.12.16 13:46 수정 2013.12.16 14:02        김명신 기자
연예인 성매매_기분좋은날 캡처

연예인 성매매 파문과 관련해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연예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예인 성매매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MC들은 "미인대회 출신, 단아한 이미지 연예인들이 거론돼 충격을 주고 있다. 배우, 가수, 유부녀도 포함돼 있다"고 말해 경악케 했다.

작곡가 출신 중소 연예기획사 대표가 브로커라는 소식도 전해져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성매매 관련 액수에 대해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로 알려졌다"고 전해 다시금 충격을 안겨줬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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