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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멩, '니가 사는 그집' 극찬…박진영 "공기가 계속 흘러" 깜짝


입력 2013.12.16 09:53 수정 2014.01.07 16:24        부수정 기자
'K팝스타3' 알멩 '니가 사는 그집'_방송 캡쳐

SBS 'K팝스타3' 참가자 혼성듀오 '알멩'이 독특한 편곡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15일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상중하 그룹으로 나눠진 참가자들이 각각 조를 이뤄 무대에 올랐다.

이날 남녀 혼성 듀오인 알멩(최린 이해용)은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을 재치있는 가사로 편곡해 불렀다.

노래가 끝난 후 박진영은 "해용이 가성으로 노래 부를 때 깜짝 놀랐다. 가성으로 부르면서도 공기가 계속 흐른다. 여유있는 톤으로 잘 불러서 놀랐다"고 평가했다.

양현석 역시 "리듬감, 가사 전달력이 좋았다. 최린 양 같은 캐릭터가 없다"며 호평했고, 유희열 또한 "정말 재밌었다. 국내 유일의 혼성 듀오가 되지 않을까"라며 극찬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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