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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14년은 '고객 중심 경영의 해'


입력 2013.12.13 18:06 수정 2013.12.13 18:12        윤정선 기자

고객과 시장 주도할 차별화 전략은 '고객 중심 경영'에 기초

신한카드는 13일 오후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고객 가치 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13일 오후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위성호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를 평가하며 내년도 추진 계획을 발표하는 '고객 가치 창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위 사장은 내년을 '고객 중심 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임직원과 함께 실천 방향에 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위 사장은 이날 "고객과 시장을 주도할 진정한 '차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그 출발은 '고객 중심 경영'에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전 임직원에게 신속한 대응과 창의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소비자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기존 '소비자보호센터'를 '소비자보호본부'로 격상했다. 또 체계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따뜻한금융추진팀'을 신설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행복한 2014년을 만들기 위해 소비자보호활동 강화, 지속적인 6시그마 경영 혁신 활동, 따뜻한 금융 확대 등 고객 가치 향상에 더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올해 △'2013 국가품질상 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착한브랜드' 선정 △고객만족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의 성과를 이뤘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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