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금융교육 우수사례 발표로 참여기관 간 금융교육 기법 및 정보 공유
금융감독원은 10일 금융회사와 금융교육 유관기관 등 총 41개 기관이 참여한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는 금감원과 금융회사 등이 학교 금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한 금융교육 지원 연대다. 지난 2009년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으로 출발해 3년 전부터는 성인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올해 금융교육 운용 현황과 내년도 금융교육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특히 금융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참여기관 간 금융교육 기법과 프로그램 정보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이날 '금융교육 시범학교' 등 주요활동 내용도 공개됐다. 금융교육 시범학교 선정 시 지방소재 학교의 비중을 60% 가까이 늘려 소외되기 쉬운 지방의 금융교육을 확대했다. 현재 시범학교는 초·중·고교 406개교로 금감원이 개발한 '금융교육 인정교과서'를 지원받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금융교육 토탈 네트워크 참여기관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협력을 강화해 한정된 자원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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