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양 최고위원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 아들로 알려진 채모군의 개인정보유출 과정에서 청와대가 연루된 것과 관련해 개인적 일탈로 규정한 청와대에게 “차라리 5.16군사 쿠데타도 한 군인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이야기하라.”라고 밝혔다.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날 양 최고위원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 아들로 알려진 채모군의 개인정보유출 과정에서 청와대가 연루된 것과 관련해 개인적 일탈로 규정한 청와대에게 “차라리 5.16군사 쿠데타도 한 군인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이야기하라.”라고 밝혔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