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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관객수 따라 우대금리 주는 예금 '변호인' 출시


입력 2013.12.02 15:27 수정 2013.12.02 15:33        목용재 기자

"300만 돌파 시 최대 2.75%금리 제공…한국영화 발전과 고객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길"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영화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판매를 개시했다.

우리은행은 2일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변호인'의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 '변호인'을 2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기본금리는 연 2.60%다. 영화 관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면 연 2.65%, 2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연 2.70%, 300만 명을 돌파하면 최대 연 2.75%의 금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네마 이벤트'를 통해 영화 개봉 전에 시네마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변호인' 영화예매권 총 1800매를 증정한다.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2매,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한 고객에게는 1인 4매가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네마 정기예금은 영화와 연계된 금융상품에 가입해 흥행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이라면서 "한국영화 발전과 고객자산 증식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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