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도희, 과거 최홍만과 키 차이 66cm 사진 화제

최홍만 도희 ⓒ 타이니지 트위터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최홍만과 함께 찍은 화제다.

지난 5월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세바퀴’ 대기실에서 타이니지 명지, 도희가 최홍만 님과 함께. 이 사진 합성이 아냐. 우리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최근 도희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말이 없지만 한 번 화가 나면 붙같은 성격을 보여주는 전라도 소녀 윤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의 성공으로 도희의 인기도 높아지자 과거 사진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

사진에서 도희는 멤버 명지와 함께 최홍만 앞에 서있다. 최홍만의 신장은 무려 217cm. 반면 도희는 151cm의 아담한 체구로 둘의 신장 차는 무려 66cm에 이른다. 따라서 도희는 최홍만의 허리를 간신히 넘어서는 인상적인 조합이 완성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엄청난 신장 차이다. 흡사 어른과 아이를 보는 듯 하다” “최홍만을 풀샷에 담으려면 카메라가 얼마나 뒤로 물러나야 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