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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두번째 광고 'BOSS'편 런칭


입력 2013.11.13 11:14 수정 2013.11.13 11:23        최용민 기자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 화면. ⓒ팬택

팬택은 지문인식으로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한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 ‘BOSS’편을 새롭게 런칭하고 13일부터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베가 시크릿노트’만의 시크릿 기능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준다.

상사와 부하처럼 친근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이들 사이의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시크릿 기능이 필요한 순간을 재미있는 반전으로 그려냈다.

‘BOSS’편에서는 남성적인 외모와 달리 여성적인 면모를 지닌 상사가 폰을 보여달라는 부하의 요청에 갤러리에 저장한 피부관리 받는 사진, 울고 있는 사진 등을 떠올리며 당황하는 모습을 통해 사진, 동영상 등을 숨겨주는 ‘시크릿 박스’가 필요한 순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편 팬택은 이번 광고에서는 이병헌씨 모델의 이전 광고와 달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근한 모델을 등장시켜 고객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한 발 앞서가는 브랜드로서 베가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주성 팬택 마케팅전략실 전무는 “이번 광고에서는 베가 시크릿노트의 시크릿 기능이 고객들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하는지 알기 쉽게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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