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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곽정은 "여자 바람나면 이혼 가능성 높은 이유..."


입력 2013.11.05 11:18 수정 2013.11.05 11:24        문대현 인턴기자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마녀사냥’화면캡처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외도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곽정은은 결혼한 남녀가 외도를 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곽정은은 외도의 이유에 대해 “남자는 ‘저 여자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내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외도가 시작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이러한 이유에서 여자가 바람이 났을 때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은의 심리 분석 정학한 것 같다.”, “결혼하지 않은 커플도 마찬가지지. 여자가 마음 돌아서면 붙잡을 수 없는 법.”, “남자든 여자든 커플들은 서로 있을 때 잘하면 아무 문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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