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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사랑방 버스 전북지역 돈다


입력 2013.10.30 14:44 수정 2013.10.30 14:51        윤정선 기자

금융 상담서비스 제공 및 금융지식 교육 예정

찾아가는 금융 상담서비스인 '금융사랑방 버스'가 전북지역을 찾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사랑방 버스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주공 4단지에서 금융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사랑방 버스는 생업에 바쁜 서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금융 상담서비스다.

버스 내부도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개조해 △금융민원 △서민금융 지원 △금융사기 피해구제 등 일대일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또 금감원 및 금융회사 전문 강사가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 예방요령과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 신용관리의 중요성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에 대해 교육도 이뤄진다.

금융사랑방 버스는 다음달 26일에 군산 미장 휴먼시아 관리사무소, 27일에 익산 장신 휴먼시아 2단지 관리사무소를 찾을 예정이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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