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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와 16살 나이차 탓에 결별했었다”


입력 2013.10.25 11:58 수정 2013.11.19 21:45        이선영 넷포터
토니안(왼쪽)과 혜리. ⓒ 데일리안DB /혜리 미니홈피

토니안이 연인인 혜리와 한때 결별했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혜리와 나이 차이 때문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호감이 커져갈수록 16살 나이 차이에 대한 고민도 늘어났다는 것. 결국 부담을 느낀 토니안은 이별을 통보햇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단호한 마음으로 혜리의 전화번호까지 지웠지만, 혜리가 그 뒤에 한 행동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로의 호칭에 대해서는 “혜리가 처음에는 대선배님이라 불렀는데 지금은 오빠라고 부른다”며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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