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관상 "메뚜기상 아닌 양상"…박형식은 개상?
유재석 관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신의 한수' 녹화에서는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예측하는 '물형 관상법'이 소개됐다.
역학자 조규문은 "유재석처럼 양을 닮은 얼굴은 뭐든지 그냥 받는 법 없이 꼭 돌려주고 한 번 이룩한 안정은 오래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 교수는 '아기병사' 박형식의 활약과 관련, "눈 꼬리가 살짝 쳐지고 입이 큰 개를 닮은 얼굴"이라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고생 끝에 낙이 오는 경우다"라고 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박형식 이외에도 김태희, 손연재 등의 관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16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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