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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폭로 "용감한형제, 3대 명차 '회장님' '황제' 차 소유"


입력 2013.09.14 18:03 수정 2013.09.14 18:58        김명신 기자
용감한형제 명차_방송캡처

부활의 김태원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에 대해 깜짝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고싶다 혼자남 2편'으로 김흥국, 김민종, 김종민,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김태원은 자신의 친구에 대해 "이 분은 무지 부자다. 음악하는데 부자고, 특히 세계 3대 명차를 안다. 세계 3차를 다 갖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이성재는 "그렇게 부자인데 혼자 살면 대저택에 살고 그런 분인가"라고 질문했고 이때 용감한 형제는 특유의 포스를 뿜어내며 등장했다.

하지만 용감한 형제는 "자선사업 밥차 30대를 만들어 죽을 때까지 하면서 살고 싶다"며 의외의 꿈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용감한 형제 멋있다", "차도 명품 선행도 명품", "멋진 차를 타 가지고 있구나. 부럽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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