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 폭풍성장 "21살 베이글녀 다 됐네"
배우 김희정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2부작 MBC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김희정과 맹세창은 철없는 미혼 부모로 출연한다.
사진 속 김희정은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휴식 중인 모습, 연기에 감정 몰입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2000년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했던 아역 당시 모습이 온데간데 사라진 모습으로, 청순한 외모와 매력적인 몸매로 폭풍성장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희정 맹세창 이상엽 최윤영 구은애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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